-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지역의 여건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생활SOC 시설을 확충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복합결핍지수(KIMD,Korean Multiple Deprivation Index)를 개발 - KIMD란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영역에 대한 결핍 정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지역 여건의 차이를 상대적으로 측정한 지수로 3단계로 구성하여 시범 개발함 - 복합결핍도 MDI 상위 10%의 가장 양호지역은 서초, 의왕, 세종 등 도시지역 비중이 높고, 하위 10% 가장 결핍된 지역은 강원, 경북, 충남 등 농촌지역과 일부 광역시 원도심 지역으로, LDI와 SDI를 활용하여 생활SOC 우선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판단하는 등 대응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