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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상병리사 명칭 변경을 위한 타당성 연구

자연과학 기타자연과학

  • 저자

    Bon-Kyeong Koo

  • 발행기관

    대한임상검사과학회

  • 발행연도

    2021년 vol.53 , no.1 , pp.105~121

  • 작성언어

    한국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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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정보

국문 초록 (Abstract)

임상병리사 명칭 변경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서는 정회원으로 등록된 총 22,638 명에게 온라인을 통해 제시된 명칭에서 2개를 선택하는 설문 답변을 요구하였으며 이 중 3,999명(17.66%)이 설문조사에 회신답변하였다. 명칭 선호도는 회원 1인당 2개를 선택하는 답변을통해서 6,958건이 산출되었으며 그 중 5,555건(79.83%)가 ‘분석사’ 레벨을 선호하였다. 명칭에 대한 조사결과는 진단검사분석사가 2,417건(34.73%)으로 가장 많았고, 임상검사분석사는1,710건(24.57%), 의생명병리사는 758건(10.89%), 의생명분석사는 730건(10.49%), 의생명검사분석사는 730건(10.03%), 임상검사과학사는 646건(9.26%) 순으로 조사되었다. 따라서 조사된 회원들의 요구도, 자문, 문헌고찰, 표준직업분류, 주요대상국 현황을 기반으로 “진단검사분석사(Diagnostic Laboratory Analyst), 의생명검사분석사(Biomedical Laboratory Analyst), 의생명분석사(Biomedical Analyst)”를 명칭 정립으로 제언하고자 한다.